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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예전 홈페이지의 부활

새벽에 일어나 잠시 작업해서 예전 테터툴 사용하기 바로전의 홈페이지 였던 PHP-nuke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살려봤다. 새벽에 작업할때는 인터넷이 왜이리 느렸는지 메인화면 로딩시에 10여초 정도 걸려서 다시 접을까 하다가 조금 전부터 살펴보니 로딩속도도 그리 나쁘지는 않게 느껴져 (랜덤포토만 아니면 더 빨라질수도 있는데. :D) 임시로 메인에 연결 시켰고, 몇 일 지켜만 보려는 생각이다.

상단의 FRONT PAGE 버튼을 클릭해서 메인으로 접속하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다.

이참에 확 갈아타고도 싶지만..(사실 블로그가 홈페이지 역활을 대신한다고 해도, 역시나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 또 다시 삽질 하는것 같아서 일단 마음은 추스렸는데, 요 몇일동안의 변화가 있어 어뜨케 변할지도 모르겠다..

친구들의 사진들과 예전에 작성되었던 게시판의 글들을 보니 왠지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정말 한 번 정도는 예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데..가까운 미래에는 실현이 될지 모르겠다..암튼 다시 만나서 방갑다.




덧붙임 2006.10.16
  1. 다시 추억속으로 덮었다. 언젠가 다시 빛을 보게 될 날이 있기를.. 반가웠어 누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