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까맣게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문득 카운터를 보니 25만 히트가 다가오네요..거의 봇들의 방문이지만, 지금까지 방문객 수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머지 간단하게나마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하는 것을 자축해 보려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짝짝짝..
다음번 방문객에 대한 글은 아마도 100만 히트가 된다면 올려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도 계속 블로그를 하게 될까 궁금하지만요..
그리고 그동안 640px 에 맞춰 사용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조금 작은 550px 정도에서는 많이 깨지다 보니 여기저기 수정할 부분이 많지만... 이스킨도 2년여간 계속 수정했던 것처럼 그냥 생각나면 조금씩 수정해 나갈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막상 테스트로 잠시 스킨을 변경 해 보니 왠지 나의 색깔이 없어지는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작성했던 많은 글 들이 있긴 하지만 이곳을 처음 방문 했던 사람이나, 이전에 방문했던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글들을 보게 되니 얼굴이 되는 스킨이 변경되면 '나'를 알아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지 스킨을 변경한 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s(￣～￣)z
블로그 초기에는 4-5만 히트하시는 인기 블로거 들이 부럽기도 했지만..그런데 어쩌다가 벌써 이렇게 카운트만 올라가게 되었는지..100만 히트가 된다면 새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신 Bot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들려주신 모든분들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덧붙임 2006.10.06
- 손 볼곳이 여러군대 있지만, 조금만 손본후에 분위기 전환겸 잠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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