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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이사 완료..

Minolta Hi-matic SD / Autoauto200 / Costco Noritsu scan


아쉽게도 이사 오기 전에 인터넷을 설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제 새로 발을 들여 놨을때는 적막한 집안분위기 때문에 컴퓨터만 설치해서 음악만 플레이 시켜 놓고 대충 정리 해 봤지만 별 정리 된것인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티가 나질 않았다. 오늘도 역시나 빗자루 들고, 쇠 수세미 들고, 걸레와 함께 치약도 들고.. 간만에 군인정신일때를 회사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심정으로 정리를 해 봤지만 그래도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
살림살이 들은 일단 대충 들여다만 놓고 천천히.. 천천히.. 정리 하려고 함.

인터넷 케이블은 전에 집에 놓고 온 상태라 겨우 거실로 컴퓨터를 빼 놓고 인터넷을 즐겨 본다..^0^

출근할때 동네 모습..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그리워 지냐..^^;;
아..회원 정보, 카드및 각종 발송될것들 생각해서 현재 사는 곳으로 정보 수정해야 되는구나..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