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청소년 위원회의 홈페이지에 인터넷 중독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한 번 해 봤다. 다행히도 심각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지나치면 모자란 것 보다 못하지만, 사실 현실 적으로 가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중독이 되거나 미치는 것이 인생에 가장 좋은 방향으로 서의 도움이 아닐까 라고도 생각된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 각계 각층에서 선두 그룹을 달리는 사람들이 아닐까? )
담배를 끊은지 3년 가까이 되어간다.
술이라던지 도박이라던지 그리고 인터넷 중독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사실 자신이 컨트롤 하기 힘든 부분이기에 노력과 주위의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인터넷이 인생에 도움이 되기에 인터넷 전문가가 된다면야 미쳐도 상관은 없다. 그러나 단지 웹서핑 만으로 시간을 죽이는 것은 두번 살아 갈 수 없는 인생에서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비슷하다. 바보들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넘겨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차분히 그것을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번밖에 그것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장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