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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일단은 계정 이전 완료

일단은 계정 이전 완료

5일이면 마감될 계정을 위해 일단은 용량이 무제한 지원되는 호스팅 업체를 선택하고 결제후 어제 오후에 네임서버 변경을 실시, 방금 네임서버 갱신이 되었기에 백업했던 블로그, 위키와 함께 DB를 복구했다. DB명이 바뀌고 절대경로가 바뀌어서 에러가 출력되었기에 config.php파일및 몇 가지 파일의 경로및 db네임을 수정... 현재 위키의 퍼미션을 빼고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netpbm 등이 지원된다면 다시 PHP-nuke로 복귀도 생각했지만 아쉽게 imagemagic 역시 지원이 되질 않는다 한다..




디지털 뉴스의 저작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783794§ion_id=102&menu_id=102

이 외에 '펌글'로 대표되는 단순복제(무단전재)나 프레임링크, 기사 제목과 함 께 본문의 일부를 함께 게재하는 직접링크 등은 모두 저작권 위반 사항으로 규 정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 온라인 상의 신문에서 하단의 무단 금지.... 등의 문구가 있음에도 개인블로그에 떳떳이 올리는 경우가 많았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몇몇게시물을 보면 누가나 쉽게 인터넷 뉴스이지만 출처나 주소의 명기등을 적어 놓지 않은것을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느것은 인용자체도 자신이 작성한 글에서 주가 되느냐 부가 되느냐에 따라서 인정을 못받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저작권을 떠나서 뉴스를 보고 남들에게 전파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읽었던 기사의 약간의 내용 또는 인용과 함께 출처의 주소, 그리고 자신의 느낌 정도를 적어 놓는것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매너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생각이 정리되고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본후에 저작권 관련 위키에 추가 하고 싶다.




이은주 동상 찬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0&article_id=0000003171§ion_id=106&menu_id=106

오늘 또 들리는 도지사의 자살소식...
작년이었나? 중국 유명배우 장국영 이후에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 사장, 그리고 고급 관료,
대학총장 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
죽은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왜 자살을 선택했나 물어 보고 싶습니다..

재산, 지위, 명성 모든것 하나 빠질것 없는 사람들이 최후에 수단으로 자살을 선택한다면...

힘없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당연히 죽어야 되는것은 기본이 되는건가요?
생각없는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살아올 만큼 살아온 사람들이 왜들 그러시는지...


TV에서 나오는 자살 뉴스 더이상 보기도 싫다..


작년 4월 29일에 작성했던 고위급 인사들의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했던 내용이다.

이번에 故이은주씨 자살에 관한 뉴스를 보고 마음속으로 상당히 아쉬워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은주에 대해 채찍질 까지 마다 하지 않았다. 사실 사회 고위급 인사, 저명인사, 유명연애인의 자살은 그 자신들은 물론 사회 전체의 파장과 함께 자살률의 증가까지도 올라가며, 몇명의 팬들이 자신이 사랑했던 배우를 따라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던 얘기들을 접해 들었던 적이 있었고... 오늘 역시 이은주씨가 자살을 선택하였기에 빚더미에 올라간 여성역시 자신이 선택할 길은 자살 이다 라는 잠시나마 본 오늘의 뉴스역시 안타까울 뿐이다..

나 역시 그 좋은 군대에서 자살을 선택 하지는 않았지만 신교대에서 보여주는 자살에 대한 비디오를 보며 한번 정도는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했었고 자살은' 남겨진 사람들을 두고 비겁하게 혼자서 도망가는 것'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자신을 살인하는것' 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이 슬퍼하고, 자신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따라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추모 동상은 나의 가치관에서는 아니라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은주씨가 자살하였던날 올라왔던 글들을 많이 읽어 봤지만 사실 비난하는 글을 읽어 볼 수가 없었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나와 같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고, 또다른 생각으로는 사람들은 자살에 대해서 포지티브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일까도 궁금하기 까지 했다. 죽은자에 대한 추억이야 소중하지만..자살 하나만으로 놓고 본다면 사실 이은주 라는 배우는 내 맘속에서 이미 멀어진 배우가 아닐까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