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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전차남(電車男 )



소심한 오타쿠 남자 주인공이 어느날 지하철에서 여자 주인공이 술먹은 진상 아저씨의 추행을 막아 주어 인터넷의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 소심한 남자를 도와 여자 주인공 과의 관계가 진전되는 스토리..

재미있다는 말에 5편 까지 20분 30분..찔끔찔금 이라도 조금씩 보고 있지만 정말 재미 있습니다.-0- (6편까지 나왔다는데.)

남자 주인공은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여자 주인공은 더이상 수식어를 붙일수 없을정도로 미인형.. 그림의 떡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 지는 딱 저의 스타일 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의 대표적 소재인 신데렐라와는 대조적으로 여자 주인공의 집안이 부자라는것, 남자의 소심함과 오타쿠적 성격. 그리고 인터넷 상의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 주인공을 도우면서 자신들 역시 변화되는 그런모습들 에서 감동을 주기도 하는 드라마라 생각 하네요.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추천 한표 입니다..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