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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조금은 짜증나는 노트북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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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구형 노트북을 가끔이지만 사용했지만, 정말 제대로 사용한것은 6월 이었던가 7월 이었던가 구입했던 지금 현재의 노트북이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녀석이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최근들어 쿨러 소음이 너무 신경을 자극 시킨다는 것이다. 일단 지난 주 토요일에 A/S 센터를 늦게나마 찾았는데, 이전하느라 바빠서인지 원래 이 기종이 그래픽 카드 칩셋의 온도가 높아 소음이 조금있다며 조금 대충 해결하려고 하던 말과함께.. 써멀 머시기 얘기를 하던것이 써멀구리스만 바르고 끝낸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설치 하는 프로그램인 NHC(Notebook Hardware Control) 을 설치하여 CPU 온도를 살펴 보아도 56에서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보더라도 크게발열 문제는 아닌것 같기에 일단 시간나면 다시 한 번 A/S 센터를 방문하여 쿨러를 교체해서 현재의 소음문제랑 비교해 보고 싶다.

일단 지금은 소음문제가 신경을 자극시켜서 그렇지만.. 외형이 조금 약해 보이는 플라스틱이라 조금 싸구려틱 한 것 빼면 크게 불만이 없고, 오히려 동급의 타 메이커 들에 비해서 가격대 성능이 좋은 녀석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소음이 현재로서 가장불만이라서..;; 암튼 이녀석 소음이 잡히면 노트북에 대해 사용하면서 느낀것을 나중에 약식으로나마 기록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