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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지금은 시험 공부중

동민이 녀석네는 다음주에 기말고사 들어가는데 울학교는 역시나 조금 빠른 이번주에 기말고사가 끝난다..

오늘 시험 보는 과목은 두과목...
영어와 일본어

일본어는 지금 한창 정리가 다 되어가고 있고, 영어는 몇일전에 책 한번 보고 대충 정리를 한 상태이기에 크게 부담 가지 않지만 너무 졸립다.. oops9.gif
이대로 또 잠시 잠들어 버리면 이번에야 말로 정말이지 두고두고 반성을 할테지만...
왜 꼭 밤새서 해야 제대로 시험 마무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역시나 몸이 막판에 가야지 집중력을 발휘하기에..
아~ 한두시간 빡세게 책보고 잠시 쉬었다 가면 좋겠다..(퍽~ 잘라거? notgood1.gif)

그리고..
어제 중국에 있는 승관이 녀석한테 전화 왔었는데, HSK시험 때문에 성현이녀석하고 승호녀석이 승관이네 와 있는듯 했는데 인석들 열심히 한 결과가 있다면....열심히가 전제하에..ㅎㅎ 좋은 결과들 나왔으면 좋겠고 오랫만에 승관이 녀석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웠는데...2월 달이나 되야 돌아 온다니...약간은 아쉽긴 하다..

"형~ 보고싶어...그런데 좀더 있다 갈끄야..."

정말 중국이 좋긴 좋은듯... 한결같이 중국 갔다온 녀석들은 다들 다시 중국들어 가고 싶어 하니...
그런데 난 지금 중국보단 일본쪽에 끌리는데...



그리고 간만에 데비안을 설치 해 봤다..
온라인 게임 같은 취미는 없기에 주로 남들 겜 할때 혼자서
겜 대용? 으로 이런거나 저런거 만지면서 놀지만...

정말로..정말로...

게임보단 조금더 발전된 여가 문화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