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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진실은 하나입니다.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진심으로 대하면 받아 들이는 사람도 그 진심을 알 수 있겠지요. 하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 진심마저 알지 못합니다. 처음 시작은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거짓말이었겠지만, 작은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게 시간이 갈수록 되돌이 킬수 없는 크나큰 거짓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는 너무큰 상처가 되어 버립니다.

밥을 먹었으면 먹은것이고, 먹지 않았으면 먹지 않은 것일뿐입니다.
이런 작은 사실 조차 거짓말로 말하는 사람은 결국 1,000원짜리 물건을 훔치는 것이나 10억을 훔치는 것이나 결국은 똑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마음조차 없는 사람은 이 사실조차 알지 못합니다. 언젠가 깨닫게 될지, 깨닫지 못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깨닫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 거짓말을 모른체 해 주었을 뿐이었지만,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거짓말은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도 슬프게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싫은 것이 거짓말 입니다.

말하지 못한 몇 가지 의미.. 언젠가 말해주고 싶었는데, 전하지 못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