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작성해본 글이지만 사용되지 못했던 글이 두개 있네요.. 글을 쓰고 그냥 삭제 한다는것이 왠지 아까워서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함께 모아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남자도 변덕이 심할때는 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제 예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드루팔은 아직 삭제 하지 않았으니 이곳에서 어떤 툴인지 보실수가 있고, 블로그의 테마역시 차츰 관심분야의 글을 올려보려 생각중입니다. 신변잡기 보다는 그래도 뭔가 남는게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겨서 좋은 컨텐츠를 모아 보는게 좋겠죠?
드루팔로의 전환 실패라면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생각했지만, 자리도 마련이 안되어 있고 왠지 쓸쓸히 혼자 놀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떠올라서 전환을 할 수 없었답니다. 당분간 계속 테터툴즈가 이곳을 대표 하는 대장이 되는 것이죠..^^;
아쉽지만 체제 전환은 훗날을 기약해 봅니다.
[No.702 블로그 접습니다.]
정확히는 블로그 툴을 전향 하는 것인데 제목이..;;;
글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툴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네요...RSS도 지원되는 툴이긴 하지만, 그냥 개인홈페이지 정도의 느낌으로 운영하려 하기 때문에 메타태그 사이트에도 등록하지 않는 순수개인 홈페이지로만 운영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려 툴은 Drupal 이라는 CMS라는 프로그램 인데, 확장성과 희소성(?)때문에 옮겨 가는 것일수도 있겠네요..(긁적)
전공은 중국어지만 오늘부터 블로그의 주된 테마는 일본, 일본어로 잡아 봅니다. 역시나 블로그란 녀석들 중에서 관심사가 집중되거나 테마가 있는 녀석을 항상 부러워 했기 때문에 최근에 일본어 공부도 하는겸 관심사를 조금더 나타내 보려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 블로그 정책 또는 목표라면..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는 나를 비롯한 다른 이들에게 조금은 필요 할듯한 자료들을 수집하는것과 함께 외국어 완전정복을 목표가 기록되는 블로그로 만들어 나가는것(?)...
언제나 처럼 나만의 생각이나 일상 기록정도의 블로그가 아닌 조금은 더 좋은 도구로서 가치있게 사용되는 블로그가 되었음 하는 바램도 조금은 포함 되어 있습니다.
これから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일단은 가볍게 시작해 봅니다. 와~! 일본어로만 포스팅 할수 있는 날이 조만간 찾아 올지도 모르겠네요..
조금은 다른 내용이지만 추가적으로 점점더 느려지는듯한 호스팅 업체의 속도문제로 스킨을 변경할까? 생각해 보다가 일단은 텍스트지향적 글올리기로 선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