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하나/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리스트 형식의 카테고리로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해 보니 관심사와 비관심사가 눈에 띄게 보였다.

갤러리쪽이야 요즘 나태해 졌기에 할말없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외한 이런저런 이야기 분류중 1년 가까이 사용하지 않은 분류는 영화, 음악, 친우, 한 권의 책, 나?등 잡담과 일상, 블로그 얘기등을 빼면 전부라 할 수 있다.

분명히 분류를 만들었을때 앞으로의 나의 방향을 생각하며 만들었던 것들이기에..딱히 통합이나 정리를 한다기 보다는 잡담거리 속에서도 꼭 잡담이나 일상의 일기거리가 아닌 다른 생각해서 적는 글이라도 적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 편식하는것 같은 생활, 답답한 일상, 무거워져만 가는 몸 도 한 몫 하는것 같기도 하고.. 문화적 삶은 어디로 갔는지 너무나 메마른 삶을 살아 가는듯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