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와 같은 역활을 해주는 비밀번호 생성기
이벤트 때문에 만들어 봤는데, 특별히 필요에 의해서 만든 계좌가 아니라서 앞으로 사용될지는 미지수 이다. 그런데 이녀석이 평범한 인터넷 통장과도 비슷한데... 또 약간 방식이 다르다.
통장은 없다. 카드 역시 없다. --;; 그럼 어떻게 출금을 하나?
일단 타 상품과 비교를 보면 높은이자율, 예금자 보호, 거래의 편의성(365일 24시간 서비스), 수시출금의 타사와 비교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어떻게 사용하는 계좌 인가? 입금시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좌에서 무통장입금,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하여 HSBC 다이렉트 계좌로 입금한다. 출금시에는 HSBC 콜센터(폰뱅킹)나 웹사이트(인터넷뱅킹)를 통하여 기존의 은행등의 타 계좌로 이체 하여 출금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에 따른 이체 수수료는 무료이다.
지점이 많지 않기에 사용에 따른 불편함 해소와 함께 기본 시스템만 갖춰 놓으면 은행입장에서는 무지무지무지 편한 시스템인듯 싶다. 그런데 돈만 입금하고 통장없이 계좌만 사용하는 방식이라.. 뭔가 손에 쥐는게 없어서(통장, 카드) 계좌를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비상금으로 묻어 두기는 좋은 장소가 될것 같고, 주의 할점은 위 사진의 비밀번호 생성기는 분실시에는 15,000원을 주고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분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