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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프랑스와 토고는 비긴다.

사실 엊그제 꾼 꿈이었지만..

프랑스 vs 토고가 2:2 로 무승부로 축구 경기가 끝나는 꿈을 꿨었습니다.

그런거 아세요? 현실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현재의 상황이 예전에 꿨던 꿈속의 기억과도 비슷한 희미하게 기억나는 그런느낌. 가끔 이지만 보통 이런 느낌을 받을때면 갑자기 등골이 오싹 쭈삣쭈삣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있었는데..

벌써 천기를 누설해 버렸으니 맞을리도 없겠지만, 개꿈이 아니길 바랄뿐이죠..

뭐 예지몽이나 데자뷰 현상이라고 할 것 까지는..;;;

만약에 프랑스와 토고가 비긴다면 어디 좋은 자리에 자리 하나 마련해야 겠죠? -ㅇ- 이것도 창업이려나? -_-a

주5일제라면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광화문에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 이유는 아직 함께갈 여자를 못 구해서..;;; 용정이가 여친이랑 저번 맴버 가자는데 역시나..여자가.. orz

아..그러고 보니 지난번 프랑스전 필름 아직도 가방속에서 잠들고 있네요..이사하고 나서 코스트코가 왜 그리 멀어져 보이는지..마포에서 고작 몇 정거장이라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