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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Google Adsense

이봉주만 달았냐? 나도 달았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초기에만 해도 별로 미려하지 않은 한글광고와 상업성을 빙자한 애매한 편견의 눈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에 여러 포스트들을 읽어 본후 결코 돈의 목적이 아닌..;; 어떤것일까 정말 궁금해져서 신청후 바로 달아 보았다.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좀 오버 해서 난황이었던것은 신청시에 몇 가지 항목을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는것..
(실제로 주소와 이름뿐 어려운건 사실 없었고, 신청한지 하루만에 안내 메일을 받아 볼수 있어 빠른 설치가 가능했다..;;)

중요한것은 실제로 경험해 본것과 말로만듣거나 보는것과는 다르다는 경험치를 얻었다는것이 교훈이라고나 할까? 군대얘기 백번들어도 한 번 갔다 오면 만사의 이치를 깨닫는것의 차이랑 같다.

배치는 크게 눈에 띄거나 부담되는 부분의 상단이 아닌 이전 페이지를 누르려다 잘못 눌러 유도를 해보려는 다분한 의도가 숨겨져 있으며..재태크나 계정비용정도 벌어 보려 신청한것도 아니지만, 약간의 스킨수정과 함께 배치해 보니 우려했던것보다 나쁜 느낌은 별로 없는듯 보이고, 아직도 이런것으로 수표 한 번 받아 볼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구글 옹호론자는 아니지만 비교적 자수 사용하는 Gmail, Picasa, analytics 사용하는 구글 패미리 프로그램들 정말 칭찬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