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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PM 21:00 - PM 22:00

21:00 강주영의 HSK 중국어능력시험
21:20 라디오 초급 일본어, 라디오 중급 일본어
21:40 라디오 초급 중국어, 라디오 중급 중국어

언젠가 부터 매일 저녁 9시 부터 10시 까지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족쇄를 스스로 차기 시작했다. 전문용어로 자겐(스스로 겐세이)이라 할 수 있을까?

EBS반디로 라디오를 들으며 골드웨이브로 녹음 하기 때문에 큰 애로(?)점은 없지만, 막상 꼬박꼬박 그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녹음 버튼을 눌러 줘야 하는 압박감도 무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