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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블로그

TT RC4 업그레이드

  1. 전체적인 관리자 화면이 럭셔리 하게 변했고.
  2. 관리자 화면에서 못보던 녀석들도 많이 보이고.
  3. 휴지통에 벌써 부터 스팸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기능 향상, 세부적인 설정, 몇 가지 기능의 추가가 되었고, RC1버젼 부터 설치 해서 테스트 해보기 시작했지만, 테스트도 해 보기전에 빠른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요 몇 일 설치만 해 보고 제대로 맛도 느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대대적으로 계정을 정리할겸 안쓰는 파일부터 DB 정리까지 하려 싸그리 지우고 다시 RC4로 설치 했는데 눈에 확~~~ 하고 띄는것이. 다름아니라 이미지 리사이즈 기능이다.

이전 RC버젼에서 없었던 것일까? 아님 모르고 넘어 갔을수도 있는데..암튼 스킨 폴더의 index.xml 파일의 <contentWidth>550</contentWidth> 에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 스킨 변경시에 이미지 파일들 크기 때문에 레이아웃이 망가지거나 하는 일이 없이 자동으로 리사이즈 되는것인데..사실 다른 기능들도 눈에 띄는 것들이 많지만, 최근 스킨을 변경함에 있어서 "db에서 수정해서 사용할까..?", "사진좀 잘려도 뭐 어때.. 그냥 사용할까?"  하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왜 그런 고민을 왜 했었는지 스스로가 화가 날 정도의 좋은 기능 이었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RC3 버젼에서 테스트 할 때에는 BLOG 라는 기존에 사용중인 블로그외에 TEST 폴더를 만들어 사용했다. 255MB 를 복구 하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그런데 RC4를 복구 하는데 7분정도 걸린듯 싶다. 같은 용량의 티스토리로 3분여 복구 시간이 걸린것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정말 빠른 복구 시간역시 테스트 해보며 정말 기분 좋게 발전, 변화되어 기쁘기 그지 없다.

잠시 다른 툴로 전환하려 했는데.. 이런 좋은 기능들이 있는 녀석을 버릴 수 가 없어서 다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 (드루팔아 안녕~!)

언제까지 블로그에 계속 글을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그때까지 1년이고...10년이고 블로그 툴은 태터와 끝까지 함께 가려 마음 먹었다.. 테터야 계속 잘 써줄께.. 앞으로도 함께 가자.ㅇㅋ? 므하냐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