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바꾸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태터툴즈에서 텍스트 큐브로의 전환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듯 싶지만.. 메타 페이지로의 설정, 로딩속도가 조금빨라지고.. 키워드 기능이 없어지고,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 설정이 조금더 편하게 바뀌어 있다는것이 그나마 바로 체감 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바뀐것은 사실 잘 모르는 부분이니..;;)
갈아타면서 그동안 한 번 정리 하려 했단 플러그인과 필요 없는 파일들을 FTP로 삭제 해 버려 조금 후련한 느낌도 든다. 더불어 가끔 백업 해 줘야 하는것도 정말이지 오랫만에 실천 하게 된것..^^;
뭐.. 장비가 중요하다가 보다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의 모든 것을 담아 가는 블로그가 되리라 확신한다. 영양가 없는 글이라도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조금 부족했어도 앞으로는 조금더 가볍게 블로깅을 즐겨볼까 한다.
덧붙임 : 사진을 감상함에 있어서 확실한 것은 사진은 크게 볼 수록 좋다는것이다. 하지만 글과 동시에 블로깅을 하기에는 본문이 너무나 넓어진다. 합의점을 찾아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실패
기존에 조금씩 만들어 사용하던 스킨으로 계속 사용하려 생각하고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
덧붙임2 : 메타 페이지에서 제목 클릭이 안된다. 배포되는 텍스트 큐브 스킨으로 하면 잘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