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적어본 한 줄 일기
-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퇴근후 눈 깜빡하면 아침.. 주말은 더 빨리 지나간다. ㅜ_ㅠ
- 회사에서 라이브 방송 준비 때문에 퇴근후 집에서도 이런저런 삽질 중이다. ㅜ_ㅠ
- 저녁에 운동은 하고 있지만, 아직 체력이 붙지 않아서 인지 힘들다. 살은 왜 안빠지냐? ㅜ_ㅠ
- 머리가 점점 굳어 지는지 창조적인 것들이 떠오르지 않는다. 덕분에 블로그도 업뎃이 안된다. ㅠ_ㅠ
- 사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돈이 읍다. ㅜ_ㅠ
- 로커, slr, 코미디.. 사진관련 동호회 탈퇴후 최근에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ㅜ_ㅠ
- 그래도 가끔은 책을 읽었는데, 최근에 구입한 책은 라디오 일본어, 중국어 교재뿐..
- 방이 청소를 해도 깨끗해 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
- 간만에 뭐좀 만든다고 한 시간 가까이 동영상 편집하다가 다운되서 날려 버렸다. 에라이 똥컴아..
- 강아지 목욕좀 시켜야 되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걸레가 친구 하자는 놈들이랑 부비부비..아놔!
- 스킨 정리해서 완성은 시켜야 하는데, 귀차니즘에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다.
정말로 퇴근후에 집에오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가 버리니 너무나 난감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