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6. 6. 28.
조만간 백수 됩니다..^0^
전부터 친한 친구녀석과 얘기 하던 것을 해볼까? 아님 조금 도전적인것을 해볼까 망설이다가 일단 칼을 뽑았고 무를 자르기 직전입니다. 미래에 대해 확실히 결정난것은 없지만..미적미적 거리다가 기회를 놓쳐 버릴듯 싶기도 해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확 질러버린것과도 마찬가지죠..^^;; 먹고 살것 없으면 울집 강아지 1호, 2호, 3호 녀석들이랑 집에서 사진이나 찍고 놀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