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 이야기 하나/잡담 2007. 3. 31. 추억의 고전 게임 - 카발2 예전 오락실에서 2인용 최강 플레이의 게임이었던것으로 생생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대전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나왔을때 부터 일찌감치 떡잎을 알아본바(췟! 나와는 어울이지 않아~)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들 역시 비행기 게임이나 카발처럼 무수한 총알들을 헤쳐 나가는 게임을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즐겼던것 같다. 카발은 사실 형과 정말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카발에서는 상대방의 총알이나 대포알을 플레이어의 총알로 맞추면 없어지는데, 울 형이 백업을 하면서 꽤나 많이 도와줬던 것들도 생각이 나고..정확히 카발은 똑같은 형태의 1탄이 있었지만, 위의 2탄과는 다르게 조금은 부실했던 느낌으로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리고 2탄의 경우 처음 오락실에 그 모습으 드러냈을때 스트리트 파이터급은 아니지..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26. 1945-2끝을 확인하다. 예전부터 오락실에 가면 할줄아는 겜이 1945뿐 이었다. 머 물론 다른겜도 전혀 못하는건 아니지만 1945 ⅱ는 대학1학년때 지훈이랑 철이랑 용정이랑 몇 명이서 핫도그나, 점심내기도 자주 했던 공통의 재미난 게임이다. 물론 킹 오브 파이터98도 그때 공통의 겜 이었지만, 역시나 대전게임에 취약하다보니 그쪽 보단 수많은 총알들을 컨트롤 해가는 뱅기가 좋다고나 할까. 암튼 평소 오락실에서 마지막 끝을 궁금해 했었지만 보질 못했는데, mame 겜으로나마 이어서 ^^;; 끝(?)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다. 단판으로 8번째 미션 까지는 그래도 잘 하면 가는지라 몇 판이 끝일까 궁금했었는데.. 보스가 3번의 탈피를 하는 기염을 토하더니 그걸로 끝.. 다시 처음부터 시작..약간은 허무했고. 조이스틱이라도 있음 집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