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갤러리/풍경 2009. 9. 10. 구름 둥둥 청계천의 풍경 고가도로가 있던 청계천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말그데로 시멘트속 청계천에서 탈바꿈한 모습의 청계천 나름 좋아 하는 곳 중에 하나 이다. 내가 청계천을 좋아 하는 이유는 신호등이 없다는것, 빠른걸음으로 걷고 싶거나 그냥 잠시 쉬어 가고 싶을때 아무 곳에서나 털썩 앉아서 잠시 쉬는것이 너무나 좋다. 종로근처에 가면 꼭 한 번 들려 산책 하기도 하고, 인증샷이나 카메라가 없어도 그냥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한다. 도시속의 흐르는 물이 있다는것 그리고 마음 편하게 산책 할 수 있다는것은 꽤나 괜찮은 일인듯 싶다. 시원한 여름은 갔지만 내년 여름에는 개울물에 발 한 번 담궈 볼 수 있을지..? 언젠가 날씨 좋던 여름의 청계천의 풍경이다. 해질무렵 저녁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별로 지나가고 싶지.. 갤러리/동영상 2008. 9. 8. [동영상]정동길 광화문 교부문고에 책 사러 갈때 가끔 버스를 타고가다 잠시 내려 산책하는 길 날씨 좋던날 캠코더 들고 잠시 그 길을 담아 봤다. 이야기 하나/일상 2008. 5. 1. 날씨 좋았던 오늘 하루 오전 9시 즈음 일어나 김밥 준비 형에게 만들어준 김밥 배송(?) 회사에 차 원위치 시켜 놓음 홍대 주변 방황 뮤2로 벽화 촬영 남산 공원 산책 집으로 복귀 낮잠 그리고 지금 오전에 만들어 놓은 김밥을 먹으며, 워드2007에서 블로그 세팅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중이다. 짤방은 별 의미는 없지만 남산 N타워 인증샷.. 남대문쪽 길을 통해서 N타워까지 걸어서 올라 가느라 나름 땀을 조금 흘렸었다. 막상 올라가고 나니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의 인파로 사람 구경만 하고, 올라올때와는 다르게 반대편 길을 통해 노란색 3번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산책하고 온 느낌은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나 남산은 가을에 김밥 싸서 놀러 가는 것이 훨씬 볼 것도 많아 즐길 수 있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