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6. 4. 18.
이사 완료..
아쉽게도 이사 오기 전에 인터넷을 설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제 새로 발을 들여 놨을때는 적막한 집안분위기 때문에 컴퓨터만 설치해서 음악만 플레이 시켜 놓고 대충 정리 해 봤지만 별 정리 된것인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티가 나질 않았다. 오늘도 역시나 빗자루 들고, 쇠 수세미 들고, 걸레와 함께 치약도 들고.. 간만에 군인정신일때를 회사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심정으로 정리를 해 봤지만 그래도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 살림살이 들은 일단 대충 들여다만 놓고 천천히.. 천천히.. 정리 하려고 함. 인터넷 케이블은 전에 집에 놓고 온 상태라 겨우 거실로 컴퓨터를 빼 놓고 인터넷을 즐겨 본다..^0^ 출근할때 동네 모습..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그리워 지냐..^^;; 아..회원 정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