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9. 4. 9.
오랫만에 렌즈 구입
단렌즈를 좋아해서 28mm, 50mm, 135mm 저렴하게 사진생활을 즐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위 여친렌즈라 불리우는 Minolta AF85mm F1.4G(non-d)를 영입하게 되면서 부터 소니/미놀타 마운트에서 괜찮다고 하는 몇 개의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백통류의 망원은 비싸기도 하고, 갠적인 취향이 아니라서..^^; 무튼 레어급이라 할 수 있는 Minolta AF 35mm F2.0도 써 봤고, 칼렌즈라 불리우는 16-80 도 써 봤는데 어쩌다 보니 모두 판매, 현재는 디지탈 카메라도 판매 하고 원래의 주력기종인 Minolta α-9000과 여친이 생기면(?) 함께 사진 찍기 위해(정말로ㅎㅎ) Minolta α-5 에 24-85mm 렌즈만 하나만 남아 있네요. 그런데 역시나 줌렌즈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