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8. 9. 12.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회사에서 짧은 연휴에 하루의 휴식기간을 내어 주어서 가까운 롯데시네마 홍대 에서 20세기 소년도 보고, 오늘 하루종일 밖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들어 왔더니 무척이나 피곤하네요. 극장에서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그 큰 극장에 10명도 안되어 원하는 마음대로 앉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 강아지 3마리 너무 더러버서 목욕시켰는데, 3마리라 그런지 아주 일이 되어 버리네요.빨고..말리고, 빨고.. 말리고, 빨고..말리고..ㄷㄷㄷ 저는 크게 움직이는 일 없이 집에서 보내지만, TV에서보니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한 거대한 차향 행렬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불경기를 체감하고 있다보니, 내수 경기가 활발해 져서 모두들 항상 웃고 지내는 일이 많아 졌음 싶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