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7. 12. 15.
캐논 a/s 우왕ㅋ굳ㅋ
블로그에 기록을 하지 못해서 예전에 언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 용도로 사용하던 캐논 디카가 고장이 나서 학동 a/s 센터에 입고 시킨 적이 있었다. CCD리콜 대상으로 보라색 줄이 좌~악.. 가는 증상이었고, 수리비용은 무료 였었는데.. 정작 입고 시킨후에 까맣게 잊고 살았었다. 그런데 지난주에 캐논 서비스 학동 센터에서 전화가 왔었다. 고객님의 디카가 입고 되어 있어서 폐기 처분 하지 않을테니 시간내서 찾아 가라는 내용. 처음에 캐논 a/s 센터에서 전화를 드렸다고 했을때는 전화를 잘 못 걸었는지 알았었는데, 폐기처분 얘기가 나와서 머리속에서 빠른검색으로 생각해 보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오래전에 카메라를 맡겼던 것이 떠올랐다. 새벽 4시에 일어나 CJ 홈쇼핑에서 방송이 있어 출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