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테마
2005. 11. 27.
국립 중앙 박물관
올해 까지 무료이고,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엄청난 인파로 인해 등떠밀려 관람하는 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느꼈다. 뉴스에서 들었기에 규모는 고개가 끄덕일 정도로 컸으며, 내년이라도 차후에 조금 차분한 분위기에 사람들이 없을때 다시한번 조용히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촌행 홈에 서 있었는데 청량리 행이라 타질 않았는데 거꾸로 가던..;;; 암튼 한 대 가 떠난후에 생각해 보니 실수 했다는 생각이 뒤 늦게 서야 들었던 순간이 었음.. 그러고 보니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가끔 셔터질도 늘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천에서 용산으로 돌아오는 지하철내에서 외국인 여자가 나한테 길을물어 왔던 것을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해 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0^ 대략 간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