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 용은 이전해 간 80포트의 개편의견 게시판에 올렸던 게시물 이다.. 사실 일단 이벤의 형식으로 추첨을 통하여 부상이 있는듯 하여 적당히 느낀것들을 적어 놓긴 했지만... 사실 지금은 제일 아쉬운것이 위키를 쓸 수 없다는것이 가장 아쉬운 점은 적어 놓지 못했다. 정확히는 위키를 사용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rcs라는 모듈이 어떻게 설치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위키를 작성 수정하면 나오는 히스토리가 출력이 되질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위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최대의 불만...그리고 계정이후 문제점이다.
물론 이 점은 계정 결제 전에 문의 했었기에..(사용 할 수 있다는 답변) 항의후에 환불을 받을 수 있을수 있었지만... 사실 귀차니즘을 핑계로 옮기기 귀찮다라는 결론으로 위키를 사용 할 수 없지만 현재 머물기로 결정한 상태이다..
지금에서야 느끼는 것이지만...지금도 위키 말고는 딱히 말 할 문제는 없지만....얼마전까지 사용하던 계정...아이비 호스팅이 역시나 이름그대로 괜찮은 호스팅인것이 언제나 맘속에 자리잡고 있다...(200메가의 적지 않은 용량이지만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용량문제가 걸리기 시작했다..)
이제 갓 가입하고 계정을 이전한지 이틀째 되었습니다. 사실 팔공포트에서 부족한 점은 잘 모르겠지만...기존에 사용하던 호스팅 회사또한 출중한 회사중의 하나였고,그곳을 이용하다가 몇 군대 추천해 주는 호스팅중에 선택하며 80포트로 옮겨오는 과정과 함께 느꼈던 점을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1. 중요한 화면으로 전환시 특별한 뭔가가 없다..
이것은 다름아니라 결재화면에서 마지막으로 클릭하는 뭔가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윈도우즈 상에서 파일을 지우면 다시한번 확인을 받게 되는 그런가가 없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작을 2-3년 결재를 하려 했었는데 그런 메뉴 자체가 없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클릭 두어번 누르니 결재화면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냥 결재 기간이야 나중에 연장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도메인 관리에서 타회사에서 80포트로 전환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역시나 마찬가지로 일단 눌러보며 어떤말이 나오나 보자....라고 생각하고 누르다 보니 역시나 옮겨지고 마지막으로 결재 화면만 남더군요..
결론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고객센터 게시판으로 취소요청 보냈습니다..
말은 장황했지만 마지막 전환시에 효과 라던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친절하다..하지만 다른곳은 더 친절하다..
기존에 만족할 만하게 사용하던 호스팅 에서 변경했던 이유가 단지 계정용량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 추천 글을 올렸더니 몇몇분의 추천으로 몇군대 열흘 정도의 기간동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들어와서 이것저것 따져보며 글을 올려보며 분위기를 살펴 봤습니다.
첫 질문으로
현재 제가 사용하는 툴은 위키(moniwiki) 와 블로그(테터툴)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moniwiki는 rcs 가 필요 하며 현재 사용하는 계정에서는 다행히도 설치 하여 주셔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혹시 80포트 에서는 rcs 설치된 서버나 rcs 설치 해 주실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네요..
그리고 갤러리에서 필요한 netpbm 도 설치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였을때 아쉽게도
네 말씀하신 위키는 설치가 가능하지만 netpbm의 경우에는 설치가 안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이전이 조금 힘들것 같군요...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는 이전불가 판정의 내용의 답메일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른곳에 같은 글을 올렸을때 비밀글로 원칙상 되진 않지만..이란 말씀과 함께 테스트 계정을 주셨었습니다..어느것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지 못했다 하니까 역시나 필요하다면 다른 테스트 계정으로 주신다는 얘기가 있으셨지만...
사실 어느정도 테스트가 끝났기에 사양은 했지만...
이때는 정말로 서비스에 감동받아 그곳을 선택하려 했을 정도 였습니다..
테스트 계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사실 서비스에 실망해서 계정 옮기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되기에...지금도 친절하지만...아..전화로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생각보다 질답 게시판에 올린 답변이 생각보다 늦게 올라오는 감이..^^
정책상 특정 프로그램 설치가 되지 않을수 있겠지만...역시나 저 글을 보고는 사실 약간 안타까웠던 생각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암튼 지금도 친절한 편이지만 다른 곳이 무시못할 서비스 차원의 압박이 있다는 정도는 언제나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그리고 트래픽이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아 MY-2 를 결제 했는데 아쉽게도 메일이 지원 안되는게 쪼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메뉴를 살펴보니 추가로 등록하여 사용할수 있는걸 보니 고개는 끄덕여 지지만..역시나..생각같아선 기본으로...흠흠.. :)
4. 하루하루의 트래픽 사용량을 알수 있는 공간이 있는건지...없는건지....사실 트래픽이야 많이 남는 편이라 딱히 조급한 마음에 확인을 하려 하는것은 아니지만...기존에 사용하던 호스팅의 트래픽 확인으로 어느정도의 페이지 뷰가 있었고 언제 마지막으로 손님이 왔었고, 보통 얼마의 트래픽을 사용하는가 정도 알수 있기에 트래픽 확인 공간은 대부분의 호스팅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질답란에 올렸지만...제가 몰랐던 경우에는 이 부분에 대해 삭제 하겠지만..만약에 없다면 이런쪽도 검토해 주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http://도메인/traffic_me 이걸로 해결이 되는거였군요..^^;;
5. 계정을 사용하면서 계정에 대해 터치? 받는다는 느낌이 있으면 불편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호스팅에서는 초기에 40-50메가의 논문 관련 자료때문에 FTP로 계정에 올린후 아는동생에게 급하게 웹주소로 보내줬던 적이 한두번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사용자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특별히 제한사항이 심할 정도의 문구를 홈페이지 자체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자기가 계정을 사용하면서 특별한 제약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고(사실 검색해서 어느정도 허용하는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80포트는 그나마 제가 선택하려 했던 몇가지 계정 중에서는 괜찮았었지만 계정 선택시에 호스팅 선택 제한사항에서..
무단으로 MP3,ASF,WMV,MPEG,MPG,AVI,MOV등 기타 스트리밍파일 및 영상,음성 파일을 업로드하여 다운로드 및 자료 공유 용도로 사용 발견시 (관리자의 승인 하에 사용가능)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다른 호스팅 업체에서는 심각했던 것으로 기억해서...
동영상이나 BGM음악을 올릴경우에는 외부링크는 허용...
이렇게 직접적인 것보다는 조금더 저작권 시행 어쩌고~ 해서 음악 등은 되도록 자제하지만 꼭 필요한 몇개 의 ~~ 는 이런식으로 설명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필요하다면 가입시에 보내는 메일링 리스트 쪽으로의 부가설명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6.추천인 제도의 천사?싸부화?
추천인을 가입후에도 선택할수 있는거 맞죠?
온라인 게임에서 있었던 싸부라는 개념의..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님들을 위해서 도움을 줄수 있게 연결해서 도와주고 그 도움으로 인해 추천을 할수 있는 방식의 추천인 제도는 어떨까 건의 드려 봅니다..
포트라는 개념도 있어서 고객센터에 올라오는 답글을 처리해 주는것도 괜찮지만...처음시작하는 초보분이나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춘 일반 사용자를 연결해 주고 1:1 맨투멘 해 준다는 것이 나름대로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의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몇개월만 사용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회사의 대충의 것들은 설명해 줄 정도의 지식이 쌓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웹관련 지식도 어느정도는 알려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