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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나의 2005년 토정비결

옆동네 MOKI 님의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토정비결 한번 봤습니다.
해마다 토정비결은 신년 초에 찾아서 잠시나마 올해 는 어떤일을 담고 있을까 하며 재미로 보긴 했는데 지금은 조금 이른듯 하네요...뭐..내년에 한번 또 보고 좋은 걸로 하면 되겠죠...어차피 재미 삼아 보는거라서..hand2_1.gif

대략 내년의 토정비결의 내용을 보니

(4월) 이성을 가까이 하지 말라.notgood3.gif
(5월) 오월과 유월에는 한 번 다투기 쉽다.
(6월) 진퇴를 쉽사리 가늠하지 못하니 흑백을 분간할 수가 없다.
왠지 여친을 사귀게 된다면 반드시 깨질거라는 암시를 나타내는군요..uoo.gif
아님 친구간의 우정이 깨진다는 말이려나?

그리고..

(12월) 귀한 사람이 와서 서로 도와 주니 뜻밖에 성공을 하게 된다
12월이 가장 좋아 보이는데..

나머진 그냥저냥...

역시나 신년이 되면 다시 해서 좋은 걸로 해야 게쓰여...smile5.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