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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때늦은 사진 이야기

때늦은 사진 이야기

 

이어폰 선물
 
출퇴근시에 간간히 음악이나 듣던 이어폰이 망가져서 한쪽으로만 듣고 다니기를 근 한달여..;; slr클럽 자유게시판에 저렴하게 이어폰 판매되는 곳이 있느냐는 질문을 남긴적이 있었다. 어느 맘씨 착한 분께서 회원정보를 보셨는지 혹시나 남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으면 초대해 달라셨고, 안쓰시는 이어폰을 맛있는 커피와 함께 배송해 주신 사연이 있는 사진.

예전에 여기저기 게시판 등에서 이런 친절한 사연들을 글로 본적이 있었지만, 직접 받아보니 정말로 눈물겹게(?) 고마웠었다.

시음 이벤트 당첨
 
뽑기당하는(?)운은 정말 없다. 복권이라던지 로또도 이런 주제파악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 티스토리에서 진행했던 시사회 이벤트 라던지 작은 이벤트에 응모 했을때 좋은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어디선가 본 시음 이벤트에 응모. 당첨된 결과물이다.

일주일동안 잘 마셨다. ^^


인화권 사진 뽑기
 
역시나 공짜로(?) 얻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진 인화권으로 간만에 사진 많~~이 뽑았다.
300장 넘게 뽑고 정리후 일부를 앨범에 넣었는데, 아직 2/3 정도 정리가 안되었다.;;  친구들 사진은 뽑아주고 거의 갖고 있는 것이 없었는데 친구들의 사진도 앨범에 넣고 보니 흐뭇..

역시나 뽑아서 보는 사진은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 그 맛이 다르다. ^^
짧은 이야기와 함께 조만간 블로그에 작성 할 사진들이었는데, 최근 이상하게 예약을 걸어 놓는 것이 잘 못되어 글이 발행되지 않았다. 티스토리 베타의 서식 기능을 이용해 작성해 본 최근 때늦은 사진 이야기이다.

공짜를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때론 받는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너무 기쁜 좋은 선물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도 나의 공짜 선물은 계속 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