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점을 들렸는데 얼마 전에 봤던 메모의 기술1에 이은 메모의 기술2가 나왔다는 것을 본적이 있다.
메모란 했던 것들을 남기기 위한 메모가 아니라 해야 할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하기 위한 메모가 내가 생각하는 메모의 개념이다.
이런 책은 처음 읽을 때면 고개가 끄덕여 지고 의욕이 불끈솟긴지만..사실 작은것 하나부터 지킨다면 작은 노하우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메모 습관 :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 메모를 위한 환경 : 수첩 크기는 통일한다
- 수첩 110% 활용법 : 먼저 메모한 다음 정리한다
- 기호와 암호 사용 : 메모에 글자만 쓰라는 법은 없다
- 메모하는 시간을 만들기 :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조용한 곳에서 수첩을 펼쳐라
- 메모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라 : 메모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구축
- 메모 재활용 :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
- 업무, 하루를 시작하기 전의 메모 :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그날 할 일을 정리
- 메모의 효율성 높이기 : 자신만의 도표를 만든다
- 스케쥴 변경시 메모 : 사선으?긋고 변경된 흔적을 남기며 사유를 남길것
- 업무, 하루를 끝낼때의 메모 : 오늘 할 일과 했던일, 내일 할 일을 체크
- 정보 정리시의 메모 : 스크랩, 신문등은 축소복사 하여 정리, 여백을 활용하여 느낌을 남긴다
- 인맥관리를 위한 메모 : 정보가 될만한 내용, 간단 인적사항이나 느낀점을 남긴다
- 독서시의 메모 : 여유롭게 읽을땐 수첩을 활용, 책 여백에 느낌이나 메모지를 책갈피로 활용
-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메모 : 해야 할 일, 오늘 했던일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였는가 확인이 중요
- 꿈속에서 영감을 얻는 메모 : 꿈노트를 만들어 꿈에 대한 스토리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