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만들어오던 스킨 수정해서 사용 해 오곤 했었는데, 정말이지 오랫만에 내가 만든 스킨이 아닌 배포된 스킨을 사용해 보는것 같다.
스킨변경이야 맘 내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것이기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사이즈가 바뀌면 조금 안이쁘게 보이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은 꽤나 신경이 쓰이는 부분지만.. 내가 만든 허접한 스킨보다 역시나 실력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공인된(?) 스킨을 사용하는것이 머리싸메고 삽질하지 않아도 되니 이부분은 정말좋다.
최근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업뎃이 조금 느렸지만, 스킨 변경하고 또 새로운 마음이니 자주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근하전하 휴가기간 쨍한 하늘을 볼 수 없었다는것 때문에 그럴까나?
오늘로 휴가 끝이니 뭔가 미적지근하게 아쉬움이 남는게 쵸큼 '거시기' 하다..^^;
이야기 하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