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사는 자유스러운 우리집에 최근 어머니께서 와 계신다.
꽤나 일찍부터 독립아닌 독립을 하며 살아 왔지만(약 8년전 시작)..
최근에 아침마다 밥먹으라고 깨우시는 어머니...
(내가 언제 부터 아침을 안먹고 살아 왔는데 ㅠ_ㅜ)
중, 고등학교 아그들도 아니고,
아침마다 아침밥 먹으라고 부르시는데, 요즘 꽤나 힘들지경이다.
뭐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하며 살아 가는 인생은 아니며,
건강에 좋다 하는 음식들을 추구 하는 사람들을 가끔은 비웃으며 살때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현재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이기에 건강에 않좋은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을 챙긴다는건 정말이지 웃긴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건강에 대해선 제일 멍청한 것 중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무슨 건강을 챙길것이 있다고 좋은 음식들 찾아 먹으려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나역시 이런 멍청한 짓을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내가 담배를 끊는 날은 진짜 나의 건강을 챙기면 다른 생활패턴이 되긴 할듯 하다..
(죽을때 벽에 똥칠하면서 죽기 싫으니깐 언젠가는 건강에 대해선 생각해 보겠지만... 아직은 젊은녀석이라 생각하며 대충 넘겨 버린다.)
다시 아침밥으로 돌아와서...
내가 아침을 먹지 않았던 처음시절은 고등학교 였던 듯 싶다. 고등학교때 부턴 거의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기 바빠서 밥을 먹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정말로 아침을 먹지 않게 된 것은 군대적 이후가 아닌듯 싶다.
아침을 먹으면 하루의 뒷심이 생긴다?
밥먹으면 뒷심에 힘을 소비해 하루의 뒷심까지는 생기지 않는듯 하고, 군대에서 짬이 않될때 밀려드는 고참들의 아우성을 들을때 마다 상당한 고욕을 치루었던 것이 생각이 난다. (막사내의 화장실 부족이 심했다.ㅡ.ㅡ;)
최근에 이런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그냥 간단히 물이나 마시거나 우유 한잔으로 아침을 유지해 왔는데..
매일 아침 깨우셔서 밥을 먹으라고 챙겨 주시는 어머니를 볼때면...
감사의 맘은 생기지만..
아침밥을 보면 너무나 먹기가 싫어 진다..
꽤나 일찍부터 독립아닌 독립을 하며 살아 왔지만(약 8년전 시작)..
최근에 아침마다 밥먹으라고 깨우시는 어머니...
(내가 언제 부터 아침을 안먹고 살아 왔는데 ㅠ_ㅜ)
중, 고등학교 아그들도 아니고,
아침마다 아침밥 먹으라고 부르시는데, 요즘 꽤나 힘들지경이다.
뭐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하며 살아 가는 인생은 아니며,
건강에 좋다 하는 음식들을 추구 하는 사람들을 가끔은 비웃으며 살때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현재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이기에 건강에 않좋은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을 챙긴다는건 정말이지 웃긴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건강에 대해선 제일 멍청한 것 중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무슨 건강을 챙길것이 있다고 좋은 음식들 찾아 먹으려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나역시 이런 멍청한 짓을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내가 담배를 끊는 날은 진짜 나의 건강을 챙기면 다른 생활패턴이 되긴 할듯 하다..
(죽을때 벽에 똥칠하면서 죽기 싫으니깐 언젠가는 건강에 대해선 생각해 보겠지만... 아직은 젊은녀석이라 생각하며 대충 넘겨 버린다.)
다시 아침밥으로 돌아와서...
내가 아침을 먹지 않았던 처음시절은 고등학교 였던 듯 싶다. 고등학교때 부턴 거의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기 바빠서 밥을 먹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정말로 아침을 먹지 않게 된 것은 군대적 이후가 아닌듯 싶다.
아침을 먹으면 하루의 뒷심이 생긴다?
밥먹으면 뒷심에 힘을 소비해 하루의 뒷심까지는 생기지 않는듯 하고, 군대에서 짬이 않될때 밀려드는 고참들의 아우성을 들을때 마다 상당한 고욕을 치루었던 것이 생각이 난다. (막사내의 화장실 부족이 심했다.ㅡ.ㅡ;)
최근에 이런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그냥 간단히 물이나 마시거나 우유 한잔으로 아침을 유지해 왔는데..
매일 아침 깨우셔서 밥을 먹으라고 챙겨 주시는 어머니를 볼때면...
감사의 맘은 생기지만..
아침밥을 보면 너무나 먹기가 싫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