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날자는 기억이 나지 않음..
대략 2년전 월드컵 기간 전에 중국에 머무르고 월드컵이 끝난후 계속되는 중국여행 동안 찍어뒀던 사진들과 함께 당시에 중국여행 당시 겪었던 기억나는 일들..댜략 1000컷 이상을 찍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대부분 소실..ㅠ_ㅜ
중국 민항에서 담배를 피우던 사진, 철이, 승호, 나 이렇게 서로 샤워 하는거 찍어 협박하던 사진 등은 미포함..여행당시 이동경로북경 > 성도 > 서안 > 낙양 > 상해 > 청도 > 북경을 경험했었다.
기억나는 이런저런 에피소드
아~ 널러 가고 싶당~~
비행기 타면 한 번은 찍어보는 비행기 밖의 상황
최초작성 : 2004.06.21
덧붙임 : 2005.03.11
대략 2년전 월드컵 기간 전에 중국에 머무르고 월드컵이 끝난후 계속되는 중국여행 동안 찍어뒀던 사진들과 함께 당시에 중국여행 당시 겪었던 기억나는 일들..댜략 1000컷 이상을 찍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대부분 소실..ㅠ_ㅜ
중국 민항에서 담배를 피우던 사진, 철이, 승호, 나 이렇게 서로 샤워 하는거 찍어 협박하던 사진 등은 미포함..여행당시 이동경로북경 > 성도 > 서안 > 낙양 > 상해 > 청도 > 북경을 경험했었다.
기억나는 이런저런 에피소드
+ 중국 민항 비행기 이륙후에 담배를 비행기 뒷편에서 담배를 피우는 중국인들을 발견한 나는 복도에?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나 스튜어디스가 다가오자 불안했다. '중국인들은 피는데 왜 나한테 다가오는거야...' 불안했지만 스튜어디스가 하는말이 가관이었다..(중국어)"앉아서 피우세요.." 한마디로 乃
+ 한참 더운 초여름이라서 여자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걸 보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어떻게 빤스도 않보이고 내리고 탈수 있담...' 하지만 얼마후 우연찮게 본적이 있엇다...+_+
(중국인들 에게 자전거는 생활이었다.)
(중국인들 에게 자전거는 생활이었다.)
+ 중국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는것, 그리고 그 자전거 주차장에선 일정액의 돈을 받는다는것, 그리고 자전거 사고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와 비슷하다.
(이런거 모르시는 분들 많아서 적어 봄)
(이런거 모르시는 분들 많아서 적어 봄)
+ 기차표를 사다가 시간을 잘못들어 오전것을 끊었는데 바로 환불하니 대략 50%정도의 금액을 손해봄
(이때 대략 200원 정도, 우리나라돈 3만원을 1분만에 날려버린 최대의 여행오점으로 남음)
(이때 대략 200원 정도, 우리나라돈 3만원을 1분만에 날려버린 최대의 여행오점으로 남음)
+ 사진에는 없지만 화장실에서 문을 열거나 또는 문 자체가 없는 곳에서 응가하는 사람이 많아서 상당히 당혹스러웠음, 천안문 광장건너편 주택가의 공동 화장실은 아예 들어가니 두명이 앉아서 얘기하고 잊더군요..ㅡ.ㅡ장소를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네모난 구멍만 있는 넓직하고 트여진 공간..
(여자화장실도 이럴까나?)
(여자화장실도 이럴까나?)
+ 정말 이런저런 유명한 유적지에서 한글로된 낙서를 발견해 상당히 기뻣음..ㅡ.ㅡ; (이런사람 재수~~업쓰여)
북경에선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곳에선 항상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역시나 한국사람들..(대단乃)
북경에선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곳에선 항상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역시나 한국사람들..(대단乃)
+ 중국여행 둘째날 모학교 좌판대에서 같이여행간 승호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켰더니 사기당해서 돌아옴..대략 2원 (당시 300원 정도)의 금액을 사기당하고 물건삼(처음에 환율과 중국의 이런저런 상품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와는 다르기 때문에 여행당시 이런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생각되어서 큰 불상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승호를 갈구던 재미난 기억으로 남아있음)
'콜라 하나 사는데도 사기당하는 녀석..ㅡ.ㅡ;"
'콜라 하나 사는데도 사기당하는 녀석..ㅡ.ㅡ;"
+ 여자에 관련된 기억으로는 정말이지 상당히 이쁜 중국 여인내들 많이 봐왔었다. 버스에서 옷도 잘차려 입은 여성이 손잡이를 잡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 박장대소를 터트릴수 밖에...
(그때 중국에선 여인내들이 겨드랑이 털을 깍지 않은게 대부분이어서..역시나 우리나라 여인내들과 비교해서 갑자기 웃었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렇게 대단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그때는 암튼 욜라 재미있었던 장면중의 하나였음)
만약 우리나라 전지현광고에서 전지현의 겨드랑이 털을 깍지 않은 모습을 본다면 과연 당신은?
(그때 중국에선 여인내들이 겨드랑이 털을 깍지 않은게 대부분이어서..역시나 우리나라 여인내들과 비교해서 갑자기 웃었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렇게 대단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그때는 암튼 욜라 재미있었던 장면중의 하나였음)
만약 우리나라 전지현광고에서 전지현의 겨드랑이 털을 깍지 않은 모습을 본다면 과연 당신은?
+ 결혼 하지 않은 중국인 여자와 남자는 호텔이나 여관에 투숙할수 없다.
(의외로 공원이나 으쓱한 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집니다..+_+ 18금)
(의외로 공원이나 으쓱한 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집니다..+_+ 18금)
+ 중국이라는 큰 동네에서 한국에서 봤던 오랜 옛친구들을 만나다.
(북경에 있을당시 미선이, 해주, 선희 를 정말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만났던 우연의 연속들...세상 너무 좁은거 아냐? ㅡ.ㅡ;)
(북경에 있을당시 미선이, 해주, 선희 를 정말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만났던 우연의 연속들...세상 너무 좁은거 아냐? ㅡ.ㅡ;)
+ 한국으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오리지널 슬롯머신을 했던 기억
(재미삼아 해봤지만 돈많은 사람들이 시간보내기는 딱이더군요...대략 시간을 보내며 돈도 함께 보내는데는 원츄~)
기타 잡다한 기억들도 많지만 생각나는 몇개만 적어봄(재미삼아 해봤지만 돈많은 사람들이 시간보내기는 딱이더군요...대략 시간을 보내며 돈도 함께 보내는데는 원츄~)
아~ 널러 가고 싶당~~
최초작성 : 2004.06.21
덧붙임 :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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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