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00 사용할때 집에서 필름 장전시에는 꼭 첫 컷에 필름 케이스를 남겼다.
삼백이에 물렸던 필름을 다시 뱉어 내게 했다는 증거..
떠나보내는 삼백이의 마지막 모습.. 나중에 꼭 다시 보자..ㅜㅠ
비는 오고 테스트 촬영은 해야 되는데..시간이 없어서..출근 전 집 앞마당..전용모델로.. 촬칵..
<비교체험> 신발보다 작다.. 정확한 크기는 칫솔보다 조금크고 체중은 440g
역시나 테스트용...
출근전 시간도 없는데 뭘 더 바라나? ㅡ.ㅡ;; 최대 개방시 이정도라는 것만 확인했다..
퇴근후 저녁..계속 테스트중.. 아~~!! 나가서 찍고 시포라..ㅜㅠ
얏호 드디어 밖이로세..신도림역 아래는 이처럼 도림천이 흐르고 산책 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 한다.
시간날때 마다 최근에는 잔차 타고 도림천 -> 안양천을 방황한다죠...시간이 있을때 말입니다.
요즘엔 물놀이 할 곳이 많아서 애들이 넘 부럽다.
나 어릴적엔 기껏 어린이 대공원과 한강 수영장뿐이었는데.쩝...
잔차 타고 계속 한강을 질주 선유도에 도착 남들 다 찍는 연(?) 한방.. 꽃은 없지만 그 의미만은..ㅡ.ㅡ;;
출사 온건 아니지만 확실하게 선유도라는 것을 남기자.. 이걸로 선유도에서는 끝..
우쒸 머야..전에 여러번 왔잔여..
28mm 지만 광각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었지만..렌즈의 뽐뿌질만 받게 하는구나..
오늘 수고한 나의 잔차..수고~!! 아..인석의 안장 욜라 아프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사진..아~~~~~
8.15 광화문에 여러 행사중 하나.
혼자 놀기 심심해서 자고 있는 승관이 녀석을 불렀다. 서로 찍어 주기..ㅎㅎ
남찍는거 찍기..전용모델 하나 가꼬 싶어~~ >.<
내가 불러낸 녀석과 1:1 맞교환 안되요? ㅜㅠ
독특한 분장의 아저씨를 찍으려 했는데.. 옆에 분에게 초점을 맞추다니..바보. -0-;;;
태극기로 만든 의상 콘테스트...원래 패션쇼 뒷무대는 옷 갈아 입는거 아니었나..ㅡ.ㅡ;;
전통문화 체험중.. 하지만 열라 어렵다..
각설이와 함께 외국인이 막춤을 추니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
넌 찍어라.. 나도 찍는다..
기념사진..
줄타기 공연이 있어 잠시 지켜 보았다. 시작전 예를 드리며 이런저런 기원을 드리는 모습..
두명이 한팀을 이루며 위에서의 대화를 아래에서 받아준다.
줄타는 장인의 모습..
멋지게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인간문화제의 줄타기 쑈~ 역시 장인의 모습은 멋있었다. 옆에 꼬맹이도 뻑 갔다..
꼬마생각 : 열라 아프게따.. 'ㅁ';;
줄타기의 멋진 스킬들을 모두 담기는 부족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태극기로 도배한 시청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무슨 행사로 디펜스가 쳐져 있어 사람이 너무 많아 여기서 하루를 마감하였다.
35-105 장착후 전용모델과 함께... 흔들렸지만 나는 내가 찍은 모든 사진들을 좋아 한다.
이녀석의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기쁘다..乃
어제 받은 렌즈를 테스트 하기 위해 충무로 강아지 용품구입건도 있어 한옥마을로 추똥..
AF라고 뭐든지 잘 나온다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센스 있는 사진... 메뉴얼좀 봐야겠다..^0^
105mm 캔디드를 찍을땐 무조건 여자만..ㅎㅎ 이런사진을 보면 역시나 김밥 하나정도 있음 하는 뽐뿌가..
사실 의도 했던 사진과는 달라 실망..
심도 테스트중... 문제 없음. 양호.
한옥마을 왔는데 내부도 한 컷 정도는.. 딱 한 컷 만이다..ㅡ.ㅡ;;
역시나 한 두번 오는곳이 아니잖아..
nps160이 인물도 괘안타고 해서 일단은 전혀 모르는 애들 찍는중에. 상단 지나가던 외계인 발견..
꼬맹이 너 너무 가깝잖아.. 반칙..
체험하는 뭐시기 공간에서 너무 열심히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뒷 사람들은 뭐하는 건지..?? 배경을 확실히 뭉게 버릴걸..ㅡ.ㅡ;;
주술로도 쓰이는 사람모냥의 지푸라기로 만든 작품... 명찰걸고 대못 하나면... 죽여~ 버리겠3~! ㅡㅅㅡ;;
사진 공부의 필요성이 느껴진다..아흑~ ㅜㅠ 무료 강좌나 찾아 봐야지..
앞마당에서 벌여진 사물놀이(?) 한마당.. 35mm 도 이정도면..괜찮은걸..
역시나 우리의 것은 좋아..
원래 없던 내공이 솟아 나는것도 아니기에 중복된 사진빼고, 개인 사생활 사진 빼고 올리고 나니 언젠 쓸만한 사진 찍고 살아왔냐지만.. 다시 보니 쓸만한 사진이 넘 없다..ㅡ.ㅡ;;
MF기종인 X-300을 사용할때 표준 50mm 렌즈의 사용이 대부분 이었기에 표준과는 다르게 표준줌이라 편한 맛도 있는데 일단은 선예도가 아쉽긴 하지만 초점맞추느라 아쉬운 장면을 놓칠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의 AF로의 기변은 만족하고 있다.
비록 취미생활 이지만 스스로 의도한 대로 촬영하기 위한 공부의 필요성도 조금은 느낀다..
나는 멋진 사진 보단 내가 기억하는 많은 것들을 나를 통해 카메라를 통해 남기는 것 자체가 즐거운 행위일 뿐이다.. 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포토 라이프를 위해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