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부하다
공부좀 하려고 아침일찍 집을나섰지만 동네의 구립도서관은 공사중..ㅡ.ㅡ 장소를 이동하여 옆동네의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5시 정도에 핸드폰 수리를 위해 나와LG 전자 서비스 센터에 들려서 핸드폰 수리 시작
귀여운 핸드폰 기사아가씨서비스 센터 핸드폰 수리하는 곳에 무쟈게 귀여운 여성 기사 한분이 계시더군요...그 처자에게 수리를 받고 싶었는데...ㅠ_ㅠ(why : 전에 한번 수리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전화해서 다른 이상 없냐고 물어보는 확인하던데..왠지 나중에 전화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듯 하긴 하던데..^^;)그런데 주위 남성분들이 꽤나 그 여자 기사에게 껄떡대더군요...(이 사람들 일은 않하고 작업중이라니...ㅉㅉ)역시나 남자들이란...(지는...ㅡ.ㅡ;)
커피한잔의 여유그리고 서비스 센터의 안내를 해주시는 한 여성분이 차를 한잔 드시겠냐고 하셔서 맛있는 커피 한잔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나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던데 혹시...+_+ (왕자냐? 이다식아..ㅡㅡ^)얼마전에 블루클럽이란 어느 미용실에서도 제 머리를 다듬어 주시던 분도 (그 분도 상당한 귀여움을 지니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가만히 앉아서 친구를 기다리는 제게 커피를 한잔 타주셔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몇번 가보덜 못했는데 블루클럽에선 원래 그런 서비스가 있는것인지 아직도 미지수 입니다..)내 눈빛이 커피를 갈구하는 눈빛이던가?
나의 생일음력생일이라 저의 생일을 미리 체크해 두면 거진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는데 올해 역시 저의 생일을 체크 해 두지 않은지라 생일도 몰랐져..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오셔서 잡채, 미역국을 해 놓으시거 가신걸 보니 제 생일이 맞는듯 합니다..ㅡ.ㅡ;생일날 미역국이나 먹음 다행일 정도로만 생각하는 편이라서 별로 자축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블로그는 나만의 기억장소 이기에 포스트에 올려보긴 하지만 왠지 쑥스럽군요..아버지도 전화하셔서 술이나 한잔 사주신다눈데.나중에 들려서 저녁이나 먹고 와야겠습니다..지금 어머니가 오셔서 음식 몇가지 해주시는데 이건 언제 다 먹을지..ㅡ.ㅡ;그리고는 낼이나 모레 즈음 남국이나 대형이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해야쥐..ㅎ 남국이 녀석이 몇일 그녀석 오피스텔에서 합숙이나 하자던데...그럴까나..그리곤 오랫만에 현진이나 만나봐야 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