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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오늘 기분이 별로 안좋다.

홍대 놀이터 그래피티

Minolta α-7 Digital / Minolta AF 85mm F1.4G

중얼중얼중얼...마을버스에서 앉아 있던 어떤 여자가 혼자서 중얼 거리던 나의 모습을 본것이었을까?

집에 도착할때즈음에는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었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기분이 조금 다운된 상태다.

이럴때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 뭔가 바뀌기에 대충정리하고 잠을 청할 생각이다.

그닥 짜증나는 일이라던가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생각해 보니 조금 아쉬운 몇 가지 일들이 걸려 혼자서 곱씹어 보고 있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더 안좋아 지는것 같다. 생각없이 기분좋게.. 내일은 좋은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아자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