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주요 내용은 현재 결혼한 지훈이 부부의 염장샷 이라고나 할까..

4월에 눈보라 맞은거 생각하니 군대적 이후 정말 오랫만이었다. 부대도 미시령입구에 있어서 저주받은 땅의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나 앨범을 정리하면서 전에 홈페이지에서 끌어옴

지훈이 사진들중에 제일 멀쩡하게 나온사진..
다른 사진들은 하나같이 바람에 날린 머리...머리에 가려진 눈...등으로 인해..
제일 멀쩡한 지훈이 사진이 아닐까 싶다..
미시령 정상의 휴게소...바람이 왜이리 많이 부는지...
4인조 개그맨 등장했나? 표정이 제일 멀쩡한 동민이 빼고는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쿨럭~
승호야..사진 찍을때 그런 표정은 좋지 않다...ㅡㅡ;;
바람도 많이 불어 추웠는데 모가 그리 좋은지..^^;;
배경이 어두웠음 술취한 사람으로 보였을듯..
정말로 5분도 밖에 있진 않았지만 너무 강한 바람과 추위로인해..
망가지는 청년들을 보는듯 합니다..
효원이는 무엇을 생각하는 것일까?
미시령에서 내려와서 먹은 점심시간..
다들 너무 좋은 서비스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모두 기뻐했다는...ㅡㅡ^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커피 한모금에 여유?
뒤에 원조35년 할머니 순두부...기억해 두세요..
우리가 점심 먹은 곳 입니다..느무느무 좋아요.. ㅌ ㅓ ~~~~~~~
콘도에 잠깐 들려 바로 출발한 바닷가..
속초 시내를 가로질러 예전에 진목이가 머물었던 자취방앞의 바닷가 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직선코스가 아닌 조금 돌아간듯 보이지만..
진목이가 정확한 코스라 하니 할말업뜸...
승리의 부이...V
女人들이 사진찍을때 선호하는 포즈 1위인 V자
근거는 없지만 대략 30%이상의 女人들의 사진이 V자라 합니다..
출처 : 묵이의 사진교실 5 page
사랑의 힘으로 인해...
목걸이에서 빛이 발동하는 걸까나..??
아니다...주위의 시선이 따가울때에 빛이 나는 목걸이다.. 현재 공구중..^^;
흑백으로 하면 좋았을...
70년대 포즈? 예전에 울아버지 젊을때 찍었던 사진이 거의 이런포즈인데..ㅎ
갠적으로 쫌 떨어져 찍었음 더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라고 말하려 하는데 왠지 뒤통수가 서늘한 이유는?
2번째 V
V자를 만든 손가락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무효를 외칠수가 없었다..
배경에 보이는 뒤쪽 등대 앞에서 정호녀석들은 아마도 그물을 치면서
무언가 잡고 있었다..조개 몇개 그물로 잡은듯 한데...어쨌는지...
미선양 등대와 함께 하다..
아마도 이사진 찍고 바로 왼쪽에 있는 배에 올라가서 찍지 않았나요?
음...승호녀석의 용기가 발휘된 순간이 아닐까...
"아저씨 이 배에 타고 사진좀 찍어도 되요?"
하기 전의 사진...^^
장소불명...
아마도 진목이네 전에 학교 농구하러 갔을때에
잠시 사라져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역광으로 인해 실루엣만 보이던 사진이지만...
약간의 밝기 조절을 했지만서도...약간은 아쉬운 사진..
세번째 V ^^;;
내가 찍은 사진인듯...
아마도 토욜날에 서울 올라오면서 찍은 미시령 정상의 휴게소 사진 입니다.
금욜날 저곳에서 저렇게 찍었다면 아마도 뒤로 넘어 갔을듯한...
바람이 전혀 불진 않았지만 머리는 2:8
지훈이 커플 사진중에 제일 잘 나온 사진인듯..
지훈커플 행복하세용~~!! ^^*
야외촬영후에 숙소로 복귀후 식사전에 한번 V를 찍어주고..
지훈이는 셋팅준비?
마지막날 서울 올라오기 전에 찍은 미선양 사진 입니다..
아마도 이시간에 승호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다른 사람 사진을 열심히...열심히...지원해가며 찍어주고 있었지요..^0^
승호 : "제가 사진 찍어드릴까요?"
승호가 그렇게 열심히 우리들 사진을 찍어 줬더라면...
미선양의 뒤에 보이는 곳이 우리들이 머물던 숙소 입니다.
여담이지만..저녁에 잠시 사라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에게 들었는데...방번호를 잊어버려...남의 방에 가서 친구들을 찾았다네요..
그것도 꽤나 여러번...
이사진이 문제의 사진?
미선양이 지훈이에게 배나온거랑 가슴 쳐진거 말하던데..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지훈이라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으로 보니..딱 걸렸습니다...
지훈이 조금만 더 배에 힘좀 주지 그랬어....이것만 넘겼더라면...
아무도 몰랐을텐데...
마지막을 V로 장식하고 떠납니다..
총 7번의 V중 왼손 2번, 오른손 5번...^^
4월 25일 결혼식 하는 지훈커플 영원히 행복하도록 모두들 기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