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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이것저것

근육통 : 나름 평소에 운동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오랫만에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 :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들렸다. 블로그를 시작한 곳은 네이버 였었는데, 역시나 서비스 형태의 스타일은 나에게는 아니었기에..;; 암튼 오랫만에 보니 초기와는 다른게 많이 변해 있었다. 시즌2 얘기가 나오는것을 보니 더 변할듯 하지만, db 자체를 보관할수 없는 서비스는 아직까지도 관심 밖이다.

장보기 : 형이랑 코스트코 가서 장보고 왔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땀흘려 버는것에 비해 쓰는것은 순식간이다.

사람들의 작은 실수는 너무나 잘 보인다. 그렇다고 내 실수가 안보이거나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암튼 실수는 발로 알려주는 것이 좋은것일까? 아님 안좋은 것일까? 어렸을때 한 번쯤 생각해본 이런것들을 아직도 혼자서 생각해 본다. 과연 나는 나이를 먹는 것일까? 아님 흰머리 소년이 되어서도 이런것들을 계속 생각하고 있을까? 언제까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