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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재미있는 사진찍기를 위한 "피사체 지정 사진찍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일전 만들어 보았던 배너(?) 이미지..

잘찍거나 멋진 사진은 없지만 생활사진 기록가로.. 나름 사진이 취미라고 생각하기에 뭔가 하나를 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나름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았다. 일주일.. 또는 한 달을 기준으로 뭔가 주제를 정하여 그 주제를 위주로 뭔가를 담아 보고 싶었다. 일단 무작정 만들어 보고 시작 할까 했는데,  생각해 보니 예전처럼 평일에도 카메라를 갖고 다니며 찍지 않기에 일주일을 간격으로 정한다는것은 왠지 무모한것 같아서 날짜부터 현재 머리속으로 다시 조율중이다.

마음같아서는 연작이라던지 나만이 계속해서 담아볼 수 있는 주제를 찾고 싶은데, 뭔가가 끌리거나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위의 주제를 정해서 뭔가 한 가지 위주로 담아 보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군가 함께해줄 사람이 있다면 더 재미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주변에도 없고, 웹상에도 없다.
하지만 시작은 혼자라도 계속되는 재미가 있다면 나중에 동조자 까지 한 번 구해볼 생각이다.

그런데 프로젝트의 이름? 도 무엇을 할까..네이밍 센스 제로여서 그런지 뭔가 떠오르지 않는게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