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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지하철이 이상해~!

내가 사는곳 구로(집)
매일 출근하는곳 서울역(회사)

어제 출근, 퇴근 거의 죽을맛 이었다.

어제는 사람이 붐빌것을 예상하고 평소 지갑이나 핸드폰, cd 넣어 다니는 가방까지도 불편할듯 해서 집에놓고 출근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까지 했기에..^^;; 그리고 퇴근때는 사람이 많아서 지하철 놓쳐 보기는 첨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카메라 가방까지 들고 와야되서 무쟈게 맘에 걸렸는데. 여느때 처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려 승강장에서 지하철의 뱃속으로 들어 갔는데... 왠걸 토요일 보다 한가한 지하철의 모습이..

혹시나 토요일을 착각한건 아닌지 핸폰 날짜 까지 다시금 확인했다..;;;

뉴스에서 노사협상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나이스 타이밍 이였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