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의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는 손휘 에푸칠공칠...
학교 다닐적 친구들은 망치를 들고 튀어나온 못을 박으러 다니는거냐는 놀림감이 되었던 적도 있었다.
지하 2층 서 부터 6층까지 공사 했다는 증거를 제출하기 위해 계속 촬영중..
층마다 다른 색깔들 이었지만 똑같은 사진은 여까지 밖에..ㅡ.ㅡ;;
화장실 케릭이 귀여워 찍어 봤다..
따라 하는 녀석.. ㅡㅅㅡ 어떻게 찍었을까도 궁금하다.. (???)
삼각대 까지 갖고 왔길래 삼각대 거치후에 셀프타이머... 헉~~~
처음으로 셀프타이머로 찍어서 그런지 실패.. 하지만 이런사진이 더 재미있을수도..ㅡ.ㅡ;;
일단은 자리 배치후에 다시 한번 테스트... 음.. 쏘오데스네..
세번째도 실패하면 바보..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잘 찍혔음..
별 찍을게 없어서 아무도 없는 에스컬래이터를 찍어 봤는데...아~~ 엄청난 수평치..
원래 목적은 건물 사진 대충 찍고 가까운 선유도나 잠시 다녀오려 했는데...
정리되지 않은 자재들 몇개 함께 옮겨 주니 시간이 꽤나 흘러가 버림..
사진은 밖에서 잠시 바람쐬며 한컷..
밥먹으로 갔다가..
겜방갔음..
사진은 적당히 흔들렸지만 그냥 이런 사진이 좋다..
오픈 기념 행사로 무료 영화 시사회가 열리고 있어 영화 보기전 잠시 셀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