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블로그
2007. 2. 23.
블로깅 오래 즐기는 방법
어떻게 수치적으로 측정했을지는 궁금 하지만.. 사람은 하루에 2만가지의 이상의 생각을 한다고 들었다. 그 수 많은 생각중에 말로 쏟아 내는 것도 한정되어 있지만, 그 속에서 글로서 표현하는 것은 더 한정 되어 있다. 2만 가지 생각중에서 표현하고 싶은것이 하루 한 개가 안될 수는 없지 않을까? 하지만 그 수많은 추려진 생각들중에도 겉으로 드러내고 싶은 것들.. 자랑하고 싶은것들.. 공개되어질 만한 것들.. 이 결국 블로그에 올려져 세상에 알려지게되는 결과물이 되는것이다. 예전에는 한 두줄의 자신만이 알만한 내용의 수수께끼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블로그는 이상하게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꼭 거창하고 남에게 알려질만한 이야기들이 블로그의 중요한 소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라고 최근에서야 생각을 고쳐 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