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16.
이것저것
물집 근육을 늘리는것과 동시에 지방분해에도 역점을 두고 있기에, 특정날은 런닝머쉰의 날로 삼아 운동을 하고 있는중이다. 체중은 아쉽게도 생각만큼 줄어 들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발바닥에 물집까지 생겼다. 헬스클럽에 사용하는 운동화가 전에 다른녀석에게 밑창을 달아줬기에 없어서 쿠션도 없었기에(딱 맞는 녀석이라 괜찮지 않을까도 생각해보고, 발바닥이 따끔따끔 해서 이럴줄 알았지만..;;) 역시나 생각대로 물집이 잡혔다..ㅜ.ㅜ 자기전에 바늘에 실 메달아 물집에 바느질좀 해 놓고 자야겠다. 마인드 컨트롤 몇 일전에 블로그에 짜증나는 글이 달려서 조금 짜증을 받았다.착한일 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마무리는 잘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어이가 없었다. 뭐..'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니 화가 삭혀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