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7. 3. 5.
오랫만에 타자 연습
최종 타자 속도 : 433타 아주 예전 토요일날 방송되는 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애국가를 쳐서 성공하면 합격(?) 하는 장면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컴퓨터에 설치된 타자 연습 프로그램으로 나의 타자 속도를 측정해 봤다. 정말 얼마만에 타자연습 해 본 것일까? ^^; 예전 한창일때는 장문은 가뿐히 600타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손이 안풀려서 인지 아니면 실력이 하향 조정이 되었는지 전같지 않은 모습이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또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끝내고 몇 번 연습하니 또 올라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과같지는 않은게 현실이긴 싶다. 그러고 보니 주위에 존재 하는 사람들이 컴맹들 뿐이라서 특별히 나보다 월등하게 신의 손을 갖고 있던 사람을 보지는 못했는데, 그래서 일까 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