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야경
2005. 12. 31.
2005년 마지막 포스트...2006년의 미션 설정
어제 네이버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가려 했었는데, 회식을 한다고 전해 들었다. 혼자 다니는게 편해서 주로 가입만 하고 유령회원인 곳이 많긴 하지만 어제는 정말로 맘먹고 출근하면 삼각대랑 필름이랑 바리바리 챙겨서 출근을 했지만..어쩌리 사장님이 쏜다는데..ㅡ.ㅡ;; 빠질수도 없는지라 무한참치회식후(그닥 생선류를 별로 좋아 하질 않아서 맛은...--ㅋ) 몇 방 담고 왔는데 대부분이 노출오버..ㅡ.ㅡ;; 낮에는 지나가다 많이 봤기에 첨으로 밤에 직접 눈으로 봤다는 의의만을 남기고 돌아 왔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2005년의 마지막 날.. 그리고 2006년이 몇 시간 남지 않은 현재가 되었다. 오늘도 덕수궁과 시청과 교보문고에 다녀왔지만 역시나 거리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종각의 보신각 종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