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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 오겠습니다..
이야기 하나/일상 2005. 10. 10. 군대 다녀 오겠습니다.. 입영일시 : 2005년 10월 11일 08시 00분 입영부대 : 755정비중대 훈련기간 : 2005년 10월 11일 ~ 2005년 10월 13일 훈련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71사단 동원훈련장 찾아가는 방법(?) 인터넷 검색... 태릉입구에서 하차 후 45, 45-1, 45-2번 중 아무거나 타십시요. 45번 버스(태릉 행)를 타셨을 경우는 종점까지 가시면 되구요. 45-1, 45-2번 버스를 탔을 경우는 45번 종점 앞에서 내리십시요. 45번 종점 바로 앞이 71사단 예비군훈련장입니다. 45번 버스는 108번으로 번호가 바뀌었다가 지금은 202번으로 바뀌었습니다. 노선은 변한것이 없으므로 그대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200마넌이 무서워서 가는 겁니다..ㅡ.ㅡ;; 2박 3일 이지만 ..
연상기억
갤러리/건축물 2005. 10. 9. 연상기억 영화 빅 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크레인
갤러리/건축물 2005. 10. 5. 크레인 필름 카메라 구입후 첫 번재 사진이 제일 위의 크레인 사진이다. 정말 별볼일 없는 사진이지만, 나에게는 뭔가 다른 느낌의 사진으로 다가 왔기에 가끔 건물을 짓고 있는 하늘을 바라다 본다. 그래도 가끔 맘에 들어 찍고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크레인만을 찍은사진이 별로 없다. 그냥 하늘 높~이 있는 크레인이 맘에 들뿐이다..
종묘
갤러리/테마 2005. 10. 5. 종묘 비를 조금 맞았지만 조용함을 느끼고 돌아본곳 이었다..^^
청계천 복원 개장 전 vs 후
갤러리/테마 2005. 10. 4. 청계천 복원 개장 전 vs 후 사진속 사람들의 머리수를 세어 본다면 몇 이나 될까? 설마 1만은 안되겠고.. 몇 천 정도는 되려나? ^^;; 시간날때 함 세어 봐야 겠다.. 청계천에 대해.. 그리고 이명박 서울 시장에 대해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실제 다녀온 느낌에 대한 것이라면... 종로 5가의 아래로 뚤린 다리를 제외하고 계단아래서 줄창 카메라 들고 서 있는다면 아슬아슬한 것들 많이 건질수 있을정도로 너무 훤히 위가 보이는 문제점.. 미니스커트 입으면 확실히 문제가 될 정도..사람이 너무 많아서 느낌점을 스스로도 알수 없었다.. ㅡ.ㅡ;;;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거나... 일요일 황학동 벼룩시장 놀러 갈때 다시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최초 작성 : 2005.09.29 2005.10.04 개장후 사진 추가
리눅스 라이브 씨디 크노픽스(Knoppix)
이야기 하나/잡담 2005. 10. 1. 리눅스 라이브 씨디 크노픽스(Knoppix) 메인보드 입출력 I/O 쪽에 문제가 있어서인지..하드 디스크가 부팅이 되질 않고 전혀 먹통이라서 현재 셀러론 400 컴퓨터에 윈도우즈 같은 OS 없이 씨디롬만으로 구동시킬수 있는 돌려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잠깐씩 포스팅만 다른방에서 해 왔지만 거진 사용 할 수도 없기에..;; ) 간단히 보드만 구입해서 사용할수도 있었지만.. 최근 로커에 사진이나 보러 가는것 빼고... 가끔 블로그 포스팅 하는것 빼면 딱히 컴터 쓸 일도 많지도 않고, 이참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까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이라네요.. 대충 AMD 팔레르모2800+ 정도 씨퓨, 보드, 램만 구입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는데... 용산 나가기도 귀찮고.. 어떻게 될지는...ㅡ.ㅡ;;; 아..잠자고 있는 씨디중..
width 승관
갤러리/테마 2005. 10. 1. width 승관 관련 키워드 : 노승관
두 초딩...
갤러리/인물 2005. 9. 30. 두 초딩... 몇 일전 일요일... 청계천 근처, 벼룩시장을 돌며 숭신초등학교에서 잠시 쉬며 축구를 구경하고 있을때, 옆에서 놀던 꼬마 녀석들이 달려들며 사진을 찍어 달래서 찍어줬다. 순식간에 사진찍은거 보여주라며 들고있던 사진기 까지 강탈해 갔지만.. 액정조차 없는 카메라에 그새 호기심이 달아나 버렸는지 저만치 떨어져 이상한 부메랑을 날리던 무지 활발한 초딩 녀석들이 저 두명이다. 다음에 그자리에 다시 찾아가도 만날수 있을까 궁금하다..
버스보다 지하철이 좋은 이유...
갤러리/풍경 2005. 9. 28. 버스보다 지하철이 좋은 이유... 난 버스보다 지하철이 좋다. 차가 막혀 약속시간을 늦는 경우도 없고, 한 시간을 기달려 지하철을 타본적도 없다. 버스처럼 창 밖 풍경들을 보느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고,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편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어 좋다. 하지만 버스보다 지하철을 더 좋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맘에 드는 예쁜 여자를 앞에 마크해 두고 갈 수 있는것도...가끔 무임승차를 하는 것도 아닐것이다. 단지 몇 번 버스인지 외우지 않아도 될뿐... 이곳에 이사온지 10년 가까이 3개의 가끔 타는 버스노선을 알게 되었지만, 버스번호가이 바뀐지 1년여... 집 근처를 다니는 버스 번호 하나 조차 알고 있는게 없다.. 노선을 딱히 외우지 않아도 지하철이 더 쉽기 때문에 지하철을 좋아 한다면 ..
아저씨 뭐해?
갤러리/인물 2005. 9. 27. 아저씨 뭐해? 바닥에 고개 쳐 박고 뭔가 찍으려는 찰라 꼬맹이가 시선을 막으며 "아저씨 뭐해?" 라는 소리가 들려 파인더를 들여다 보니 꼬맹이의 모습이 보였다. 뭐하긴 크면 알게 될거야... ㅡ.ㅡ;; 몇 년후 아이를 낳게 되면 왠지 아이를 위한 사진들을 찍게 될 생각을 잠시 해 보게 되었다. 아마 이런 사진이 아닐까?
양궁
갤러리/풍경 2005. 9. 26. 양궁 난 표적만 보면 생각나는게 하나 있다.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250 사로봐~ 100 사로봐~ 200 사로봐~
맘만 먹음... 나도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05. 9. 26. 맘만 먹음... 나도 간다! 학교 다니며 동생들, 그리고 친구녀석 정호와 "러시아는 어때?", "베트남 처자도 있잖아.." 농담삼아 가끔 얘기 하곤 했다. 몇 일전 지나가다 길거리에 붙어 있는 전단지를 보고 갑자기 다시금 그때의 농담꺼리가 문득 기억에 떠올랐다. 슬슬 돈모아서 장가 갈 생각 해야 되는데 사진을 보니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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