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박력분(200g), 버터(100g), 베이킹소다(조금), 설탕(100g), 우유(60g), 달걀(2개), 까메오과자
레시피:
박력분(200g), 버터(100g), 베이킹소다(조금), 설탕(100g), 우유(60g), 달걀(2개), 까메오과자
레시피:
- 실온에서 적당히 녹인 버터에 설탕을 녹인다.
- 달걀 노른자를 섞은후, 흰자를 잘 섞는다.
- 채에 친 밀가루를 섞고, 우유를 넣는다.
- 베이킹 파우더와 적당히 자른 검은색 과자를 반죽에 넣고 틀에 넣는다.
-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30-35분 정도 굽는다.
장식할것이 없어서 까메오라는 쿠키를 구입해서 넣으니 속에서 씹히는 과자 맛으로 더 맛있었다. 아쉽게도 집에 쵸콜릿이 있어서 중탕해서 이쁘게 발라 본다고 해 봤지만 더 이상해 져 버려서아쉬웠다..^^; 아마도 생크림이나 슈가 파우더라도 있었다면 더 이쁘게 장식함 해 봤으면 좋을것 같았지만.. 처음 만들어본 케이크 라서 이정도면 나름 만족할 정도로 괜찮게 나온것 같다. ^^
맛은??
정말 맛있었다.ㅋ 겉은 일부러 조금 노릿하게 익혀 봤는데 속에서 씹히는 과자맛도 맛있었고, 겉과는 다르게 속은 적당히 촉촉할 정도가 되어서 우유 거품내어서 카푸치노도 만들어 먹으니 궁합도 딱이었다.
나름 오븐 앞에서 신경좀 썼는데, 다음번에 또 케이크를 만들게 된다면 오늘 해 보지 못했던 생각나는 이런것들을 다시 한 번 테스트 해 볼 생각이다. 저울이 없어서 대충 하긴 했지만.. 점수로 따지면 90점 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 스럽다. ^___________^*
간단하게 쿠키나 만들어 볼까 했는데.. 하다보니 쿠키가 케이크가 되어 버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