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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헬스클럽 등록

한참전 고등학교때 1년여간 동네 헬스 클럽을 다녔던 적이 있었다. 1시간 30분 정도 힘들게 운동하고 근처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담배 한 가치 피우던 시원함.. (>_<); 나름 재미있게 운동하던것이 기억난다.

오늘 드디어 헬스클럽 등록후 몸짱으로의 한 발을 내딛는다.

이때 달아 두었던 갑빠를 10여년간 달고 다녔는데, 열심히 운동해서 20년간 달고 다닐 충분한 갑빠를 만들고 싶다.

아쉬운것은 스케쥴 대로라면 운동을 오래 지속 하진 못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