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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7xi 구입 AF세계에 발음 담그다..

[7xi]


지난 11월 5일 구입한 삼백이(새로 영입한 x-300 (04/11/05 12:10))로 2주에 한, 두 롤씩이나마 즐거운 포토 라이프를 경험하고 있는중에 좀더 편한 AF기의 뽐뿌를 받아 니콘의 AF기와 갈등중에 로커클럽 장터에서 때마침 상태 좋은 7xi 녀석을 발견해서 지난 11일 이녀석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인화위주로 뽑다보니 스캐너나 하나 장만하려 했는데 맘이 기울여 AF기를 장만 하게 되었는데 현재 테스트롤도 찍어보지 못한 상태이고, 월요일 이후로 시간이 된다면 양평 코스트코나 가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AF로의 눈을 뜬건 최근 안양천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녔던 곳 근처까지가 한 롤 스캔 1,500원의 양평 코스트코 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의외로 그리 멀지 않은것도 알게 되었고(스캐너의 구입 욕구가 사라짐), 로커클럽 하상우 님의 헝그리 유저의 최강 AF. 무관의 제왕 7xi 사용기가 참으로 맘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구입했으니 잘 사용해 주는 것이야 말로 사용자의 몫, 미놀타의 5D예약 출시가 벌어 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니콘으로 발을 돌리지 않았던 것은 참으로 행운이 아니었나 싶고, 번들렌즈로 몇 롤 찍어 보고 전설이라 불리우는 28-135mm 렌즈구입하여 사용해 보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꽤나 깨끗하여 막 굴리기가 아쉽지만 암튼 열심히 사용해 줘 볼까 생각합니다..^^



7xi를 마지막으로 5D 출시후 가격, 성능의 안정이 확인이 된다면 그쪽을 노려볼까 생각중이랍니다. 물론 마음 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