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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100

휴가2 - 오이도
갤러리/테마 2009. 9. 17. 휴가2 - 오이도 시원한 바람, 따가운 햇살, 그리고 여유로웠던 시간... 바람이 많이 불어 어떤아가씨의 속옷도 구경했었던 즐거웠었던 시간. 최근 바빠서 죽을정도도 아니지만 가끔은 시간내어 또 다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진다. 겨울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구름 둥둥 청계천의 풍경
갤러리/풍경 2009. 9. 10. 구름 둥둥 청계천의 풍경 고가도로가 있던 청계천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말그데로 시멘트속 청계천에서 탈바꿈한 모습의 청계천 나름 좋아 하는 곳 중에 하나 이다. 내가 청계천을 좋아 하는 이유는 신호등이 없다는것, 빠른걸음으로 걷고 싶거나 그냥 잠시 쉬어 가고 싶을때 아무 곳에서나 털썩 앉아서 잠시 쉬는것이 너무나 좋다. 종로근처에 가면 꼭 한 번 들려 산책 하기도 하고, 인증샷이나 카메라가 없어도 그냥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한다. 도시속의 흐르는 물이 있다는것 그리고 마음 편하게 산책 할 수 있다는것은 꽤나 괜찮은 일인듯 싶다. 시원한 여름은 갔지만 내년 여름에는 개울물에 발 한 번 담궈 볼 수 있을지..? 언젠가 날씨 좋던 여름의 청계천의 풍경이다. 해질무렵 저녁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별로 지나가고 싶지..
휴가1 - 소래해양생태공원
갤러리/테마 2009. 9. 8. 휴가1 - 소래해양생태공원 너무나 더웠었던 어느 하루. 전부터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지만, 휴가때 계획했던 곳이 취소 되어 조금은 무작정 그리고 목적없이 네비찍고 출발~ 했던곳 같다. (출발할때 소래포구로 검색했지만 안되어서 조금은 당황하기도 했다..^^;) 전날 비가 와서 인지 하늘은 깨끗하고 맑았다. 덕분에 시원한 하늘을 만끽했다. 하지만 너무나 더웠던 것은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물 벌컥벌컥.ㄷㄷㄷㄷㄷㄷㄷㄷ 수박 겉핥기 정도로 맛보기로 잠깐 산책과 함께 인증샷만 조금 담아 왔는데, 다음번에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김밥이나 도시락들고 피크닉도 하고 이번에 보지 못했던.. 담지 못했던 모습을 조금더 여유롭게 볼 생각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근교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산책을 할 수..
SONY SAL 16-105mm DT F3.5-5.6
갤러리/사물 2009. 9. 4. SONY SAL 16-105mm DT F3.5-5.6 나의 바디캡. 칼번들은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화각의 편리함을위하여 16-105(신번들)을 구입. 야외 사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재 구입해서 사용하는 녀석이다. (하지만 예전의 85.4G, 칼번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눈앞에 눈물이 아른아른 거린다.^^) 장점 : 전천후 화각 멋진 생김새 비교적 빠른 포커싱 단점 : 주변부 화질 비교적 빨리 떨어지는 조리개 값 칼번들 사용할때는 태양과도 맞짱떠도 이기는 적이 많았는데, 이 신번들 녀석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역시나 칼번들과의 차이는 다분히 비교될 정도이다. 하지만 16mm광각에서 105mm 준 망원에이르는 화각의 화질만으로 그 값어치는 하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칼번들의 좋았던 점으로 하늘을 파랗게 많이 담아 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약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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